배우 이태성이 아들이 있는 유부남으로 밝혀지면서 이와 함께 결혼 발표를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태성의 소속사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"이태성이 내년 3월, 7살 연상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"이라며 "혼인신고는 이미 마친 상태며 현재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다"라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이태성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"결혼 계획을 잡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, 신부의 건강을 염려해 결혼식을 미뤘다"며 "이제 마음 편히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여느 가족처럼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결혼 후 신접살림은 경기도 모처에 꾸릴 예정이며 구체적인 결혼 일정과 장소, 신혼여행지 등은 아내와 함께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.